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하라 슈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중학교]]에 올라와서 [[야구]]부와 [[음악]]부에 동시에 가입했는데 한 때 야구부의 에이스 유격수였으며 [[별명]]이 [[이름]]을 따서 와일드 세븐[* '''와일드''' 카드 와 슈야의 성인 '''나나'''하라의 앞글자를 합친 합성어다. 작중에서는 쇼고가 피는 [[담배]] 이름과 똑같지만 우연의 일치일 뿐으로 마일드 세븐의 철자를 살짝 바꾼 것이다.]이었다. 하지만 승리 지상주의에 물든 [[군대]]와 같은 규율을 적용하는 야구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탈퇴하였고 그 후에는 [[록 음악]]에 매진하였고 직접 [[기타]]를 치기도 하였다.[* 설정상 [[대동아공화국]]에서 락은 적국의 음악이라 하여 '''불법이라고 한다.'''] 절친 요시토키가 [[사카모치 킨바츠]]에게 어이없이 총살당한 뒤 요시토키가 [[짝사랑]]했던 [[나카가와 노리코]]를 지키기 위해 같이 가자고 노리코에게 신호를 보낸다. 마침 출석 번호가 똑같았기 때문에 노리코를 금방 기다려줄 수 있었으나, 나오자마자 [[아카마츠 요시오]]에게 [[석궁]]에 맞아 '''죽을 뻔했으나''', 빗나가서 땅에 박혀 있던 화살을 날려 요시오를 떨어뜨리고 뒤따라 나온 노리코를 데리고 도망친다. 이 후 [[오오키 타츠미치]]에게 습격당해 --2번째--'''죽을 뻔했지만''' 언덕에서 서로 구르다가 그의 [[마체테]]가 머리에 박혀 죽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살인|죽인]] 신세가 되었다. 그 후 [[모토부치 쿄이치]]에게 총 맞아 --3번째--'''죽을 뻔했지만''' 카와다 쇼고가 구해줬고 다시 쇼고에게 --4번째--'''죽을 뻔했지만''' 동료로 맞아들이면서 같이 다니게 된다. 하지만 친구들이기 때문에 싸움을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이 때문에 쇼고와 자주 다투게 된다. [[키타노 유키코]]와 [[쿠사카 유미코]]가 [[메가폰]]을 가지고 [[동급생]]들에게 중재 방송을 하는 것을 듣고 쇼고와 절교 선언까지 하며 가려고 했고 [[시미즈 히로노]]와 [[미나미 카오리]]의 싸움을 중재하려고 했다가 카오리에게 --5번째--'''죽을 뻔했다'''. 이 때 쇼고가 다시 구해준 뒤로는 더 이상 다투지 않게 되었다. 노리코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보건소에 들른 뒤 [[스기무라 히로키]]와 만났지만 짝사랑하는 [[코토히키 카요코]]를 찾기 위해 단독 행동하는 히로키와 합류하지는 못했다. 그 후 논두렁에서 [[키리야마 카즈오]]와 1차 접전을 펼쳤고[* 이 때 카즈오가 [[수류탄]]으로 선빵을 날리는데 이를 동체시력으로 보고 쇼고를 밟고 뛰어올라 잡아낸 뒤 다시 던져서(...) 끔살을 면했다.], 여기서 자신이 [[미끼]]가 되어 카즈오를 유인하게 되는데 도망가다가 총을 맞고 절벽에서 떨어진 뒤, [[등대]]에 있던 유키에에게 건져진다. 등대로 옮겨진 슈야는 치료를 받았는데 유키에는 돌려말하며 고백을 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유키에의 마음을 모르고 계속 [[반장(학교)|반장]]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사카키 유코]]의 오해 때문에 촉발된 참사를 막지 못했는데 유코가 슈야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이전에 슈야가 타츠미치를 의도치 않게 죽였을 때 이를 유코가 고의로 죽인 줄 알고 오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슈야를 등대로 데리러 오려고 했을 때에도 유일하게 엄청난 거부반응을 보였다.] 밖에서 문을 걸어잠궜기 때문이다. 유코는 슈야를 죽이기 위해 슈야가 먹을 [[스튜]]에 자신의 무기인 [[시안화칼륨]]을 넣었는데 하필 [[나카가와 유카]]가 그걸 맛을 보고 죽으면서 혼란이 일어났다. 유카의 [[식탐]]이 아니었으면 [[독살]]당해 --6번째--'''죽을 뻔했는데''' 결국 내분이 일어나 유키에, 하루카, [[노다 사토미]]가 서로 죽이고 죽였으며 결국 참사의 시발점인 유코가 죄책감에 등대 꼭대기에 올라가 [[투신자살]]하는 것도 막지 못했다. 간신히 노리코, 쇼고와 다시 합류하였고 여기서 노리코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지만[* 본래 슈야는 신타니 카즈미라는 음악부 선배를 좋아하였다.] 히로키의 사망 방송을 듣자마자 카즈오와 2차 접전을 펼쳤다. 처음에 탈출하다가 카즈오가 미리 설치한 와이어에 목이 날아가 --7번째--'''죽을 뻔했다.''' 여기서 카즈오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는 등[* 1차 접전 전까지는 다른 친구들에게 하려던 것과 마찬가지로 싸움을 중재하려고 했었다.] 이전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이 부분에서는 미미한 활약을 펼쳤다(...). 노리코는 카즈오의 허점을 노려 총을 쐈고 쇼고가 [[확인사살]]을 하여 완전히 죽였으며 셋은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쇼고는 배에 올라타 사카모치 킨바츠를 죽이고 슈야는 군인들을 죽이고 탈출했지만 부상이 심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슈야는 노리코와 함께 무사히 탈출했지만 기록상 우승자는 쇼고이며 슈야는 노리코와 수배령이 내려져서 [[지하철]] [[역(교통)|역]]에서 총격전을 펼치면서 도망치게 된다. 아마 한반민국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가려고 하는 듯하다. --7번 죽을 뻔했다-- --[[칠전팔기]]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